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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 세상에서 단 하나 우리 집에만 있다 "하우스 맥주" 작성일 2010-01-21 00:52:08
세상에서 단 하나 우리 집에만 있다 "하우스 맥주" 하우스 맥주란 대량 생산을 기본으로 하는 병맥주와 달리 품질과 개성 위주의 소량 생산을 목표로 보존제나 방부제가 일체 들어가지 않는 순수 맥주를 뜻한다. 매장 내에서 제조가 가능하여 그 신선도에서는 따라갈 수 없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각 업장 별로 맥아, 물, 효모, 호프의 양이 틀려 개성 있는 맥주를 만들 수 있으며 제조 과정 마지막에 열처리를 하지 않아 맥주 속의 단백질과 비타민을 보존할 수 있다. 천연 원료를 갖고 독창적인 맛과 향을 내는 하우스 맥주의 다양성과 대중성이 와인을 넘어설 날을 노리고 있다. [ 캐슬 프라하 Castle Praha ] 캐슬 프라하는 체코식 전통 맥주를 만들어 파는 곳인데, 외관부터 내부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프라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특히 체코의 유리 공예품들을 전시 판매 하는 등, 이곳의 체코 사랑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체코는 필스너 등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맥주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나라다. 미국 맥주인 버드와이저 또한 체코에서 이주한 아돌프 부쉬가 체코 방식으로 만들어냈던 맥주다. 캐슬 프라하는 맥주 제조 장비를 체코에서 수입하고 원료도 체코의 것으로 사용, 체코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위치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19 캐슬프라하 빌딩 / 문의 : 334-2121, www.castlepraha.co.kr / 사진 : 캐슬프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