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를 느낄 수 있는 곳 _ 2007.03.13
Castle Praha
프라하 성과 흡사하게 생긴 캐슬 프라하에 들어서면 아치형 천장에 그려진 유럽 국가 휘장을 볼 수 있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테이블과 낮은 조도로 인해 동유럽 특유의 어둡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캐슬 프라하는 체코에 남다른 관심이 있던 조완제 사장이 많은 사람들이 체코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오픈한 곳이다. 1층은 베이커리카페 ‘카바카바’, 2층은 갤러리, 지하 1~2층은 호프집이다. 1층 한쪽 벽면엔 카프카란 이름의 기프트 숍에서 체코의 유리 인형과 맥주 머그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메뉴 커피 4천~6천원, 대표적인 체코 음식 비프 굴라쉬 1만9천원
위치 홍대 주차장 골목 수노래방 근처.
영업시간 베이커리 카페는 오전 7시~새벽 1시, 갤러리는 오전 9시~오후 9시
문의 02-337-6644, castlepraha.co.kr
1 고풍스러운 유럽 고성 느낌의 캐슬 프라하 내부.
2 앞으로도 2층 갤러리에서는 유럽 관련한 작품을 전시할 것이다.
3·4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경할 수 있는 기프트 숍 ‘카프카’.
작품 감상과 쇼핑을 한 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