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5일 오전, 체코공화국 대통령 영부인이 체코정보문화원이 위치한 캐슬프라하 홍대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대통령 영부인의 깜짝 방한일정에 주한 체코대사님 부부, 부대사님과 대사관 관련 직원들, ㈜캐슬프라하 함태헌 사장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체코문화 예술정보들이 가득한 곳으로 유명한 서울 체코정보문화원을 둘러보고 같은 건물에 위치한 정통체코음식점 캐슬프라하에서 체코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정통체코맥주와 체코음식인 굴라쉬, 브람보락, 크네들리키, 수제소세지, 오픈 체코 샌드위치 등.. 브런치를 나누며 한국인의 체코에 대한 열정에 고마움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날 영부인의 깜짝 방문은 태국 방콕일정 중 한국과 체코수교 20주년의 의미를 갖고 서울 도심속의 유일한 캐슬인 체코의 성 캐슬프라하와 그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자 개인적인 시간을 내어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0년 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체코대사관 주최 기념문화공연 및 음악회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에 체코정보문화원의 많은 지원과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도자료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은 ㈜캐슬프라하 외식사업부 본부장 양정원 이사 (011 836 48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